조윤수,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노미네이트

Date : 25-04-09   Hit : 35

배우 조윤수가 디즈니+의 ‘폭군’으로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조윤수는 내달 5일 열리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며 글로벌이 주목하는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지난해 공개된 ‘폭군’에서 조윤수는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을 탈취하려는 주인공 자경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강렬한 맨몸 액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청자를 사로잡는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2024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4 아시아모델어워즈’ 연기자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며 라이징 스타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조윤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라마 ‘여신강림’,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성장을 거듭해왔으며, 올해 공개를 앞둔 디즈니+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에 합류, 활발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윤수가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른 ‘백상예술대상’은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오는 5월 5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