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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충실 ‘파워 F’ 이주명, ‘솔직+순수’ 러블리 (마이 유스)
Date : 25-09-13   Hit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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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명이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러블리한 캐릭터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었다.


이주명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 3, 4회에서 아역 출신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 표현과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극에 생동감을 더하며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꾸밈없이 투명한 ‘파워 F’ 모태린의 매력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큐멘터리 촬영을 위해 과거의 ‘국민 남매’ 선우해(송중기 분)와 재회한 모태린은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티키타카 남매 케미를 선보였고, 매니저 성제연(천우희 분)과의 친근한 케미까지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막내미로 극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였다.


또 첫사랑 김석주(서지훈 분) 앞에서는 유독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모태린의 또 다른 모습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난처한 상황에서 자신을 도와준 김석주와 우연히 엮이며 조금씩 가까워진 모태린은 김석주가 “자기야”라고 부른 말을 되뇌이며 신경 쓰는 순수한 면모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주명은 대사의 결을 살리는 섬세한 연기로 캐릭터를 살아 숨 쉬게 만들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산뜻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배우 모태린의 모습을 리얼하게 구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모태린의 모습 뒤 아역 출신 배우로서의 고민, 연기자로서의 갈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이주명의 밀도 있는 연기가 캐릭터의 다층적인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하며 안방극장의 설렘 버튼을 터치한 이주명이 ‘마이 유스’에서 보여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이주명의 매력적인 활약이 담긴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82/0001223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