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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 지창욱 조력자로 변신…‘조각도시’ 강렬 활약 예고
Date : 25-10-31   Hit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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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수가 ‘조각도시’에서 지창욱의 복수를 돕는다.


오는 11월 5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각본 오상호 / 연출 박신우, 김창주)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 분)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다.


조윤수는 극 중 태중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노은비 역을 맡아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엄마를 잃고 아버지가 감옥에 간 뒤 홀로 성장한 노은비는 세상에 맞서며 단단하게 성장한 인물로, 겉은 차갑고 날이 서 있지만 속은 여린 반전 매력을 지녔다. 태중에게는 다소 까칠하게 대하지만 점차 그에게 흥미를 느끼고 복수를 함께하는 조력자로 나서며, 조윤수는 이러한 입체적인 인물을 정교하게 그려내며 극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풀어낼 전망이다.


특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을 통해 글로벌 신예로 자리매김한 조윤수가 이번에는 180도 달라진 새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전작 ‘폭군’에서 쌍둥이 오빠의 인격을 오가는 자경 역을 맡아 이중인격 연기부터 맨몸 액션, 총기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는 오토바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거침없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펼쳐낸다.


앞서 조윤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최근에는 영화 ‘도깨비: 신체강탈자’(가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소녀 유나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괴물 신예’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넘나드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각도시’를 통해 눈빛부터 표정까지 완전히 달라진 변신으로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킬 조윤수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조윤수의 새로운 캐릭터 연기가 펼쳐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는 오직 디즈니+에서 오는 11월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08/0000286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