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 신입 인턴 의사 변신…메디컬 첫 도전 성공적('닥터X')
Date : 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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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이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에서 풋풋한 신입 인턴 의사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김우석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1회에서 구서대학교병원의 신입 인턴 의사 박태경 역으로 등장했다. 환자를 향한 진심과 신입 의사다운 열정, 선배 의사를 향한 순수한 존경심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박태경은 계수정(김지원 분)과의 예상치 못한 첫 만남으로 극의 흥미를 더했다. 당구장에서 우연히 응급환자를 마주한 계수정이 거침없는 판단력과 뛰어난 실력으로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을 목격한 것. 이후 병원에서 계수정과 재회한 박태경은 환자를 위한 치료법을 제시하며 의료진과 대립하는 계수정의 모습에 “멋있다”며 감탄했다. 선배 의사를 향한 존경심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해맑은 모습은 박태경만의 순수한 매력을 한층 부각했다.
위기 상황에서는 신입 의사로서의 책임감도 드러났다. 병원장 김명섭(김종구 분)이 수술 도중 쓰러지면서 환자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자, 박태경은 환자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후 계수정이 등장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에서도 힘을 보태며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의 사명감을 보여줬다. 풋풋한 신입의 모습 뒤에 감춰진 진중함이 드러나며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다.
김우석은 순수하고 해맑은 신입 의사의 면모부터 위기 앞에서 발휘되는 책임감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박태경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계수정을 향한 동경을 과장 없이 표현하면서도 주변 사람들이 그를 경계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캐릭터의 진정성을 살렸다.
계수정에게 반창고 테이프로 만든 이름표를 붙인 가운을 건네는 장면도 인상적이었다. 꾸밈없는 호의와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극에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작은 행동에도 진심을 담아내는 김우석의 섬세한 표현력이 박태경의 매력을 한층 선명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드라마 ‘보이스 시즌 2, 3’, ‘반의반’, ‘군검사 도베르만’,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우석은 첫 메디컬 장르 도전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극의 긴장감을 환기하는 한편, 환자를 향한 진심과 선배를 향한 순수한 존경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기사 원문 및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621394




